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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핑 버너 추천, 코베아 큐브와 캠프1 플러스 비교

읽는 시간 약 7분

코베아 큐브 KS8GS0402와 캠프1 플러스 KGB-1608을 비교했습니다. 화력은 1,538과 1,656kcal로 비슷한데 무게는 750g과 360g으로 두 배 차이입니다. 갈림길은 연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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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브 vs 캠프1 플러스, 뭐가 나은가

화력은 거의 붙어 있습니다. 코베아 큐브 버너 KS8GS0402가 1,538kcal, 코베아 캠프1 플러스 KGB-1608이 1,656kcal입니다. 갈리는 건 연료와 무게입니다. 큐브는 편의점에서 파는 부탄을 쓰고 750그램, 캠프1 플러스는 캠핑샵에서 파는 이소가스를 쓰고 360그램입니다. 여름 오토캠핑이면 큐브, 짐 줄여야 하거나 겨울에 나갈 거면 캠프1 플러스입니다.

한눈에 비교

항목큐브 KS8GS0402캠프1 플러스 KGB-1608
가격대34,000~39,200원51,400~70,000원
형태카세트형 (가스통 내장)호스형 (가스통 분리)
최대 화력1,538kcal/h1,656kcal/h
사용 연료부탄가스이소가스
무게750g360g
크기25.6×23.6x12cm12.9×12.9×9.6cm
저온 성능영하에서 화력 떨어짐영하에서도 안정적
방풍별도 방풍판 필요안티 플레어 구조
누적 리뷰999건 이상, 별점 4.7표본 적은 편

가격 차이, 실제로 얼마나 나나

큐브는 다나와 기준 34,000원부터 잡힙니다. 기획전에서 38,330원, 오픈마켓에서 39,200원 선이고 GS샵 같은 종합몰에서는 51,000원까지 올라갑니다.

캠프1 플러스는 다나와 최저가 51,400원입니다. 티몬에서 70,000원, 하드케이스 포함 구성은 85,000원까지 갑니다. 본체만 놓고 보면 대략 1만 5천 원에서 3만 원 차이입니다.

여기에 연료비가 붙습니다. 부탄은 마트 묶음으로 사면 개당 1천 원대인데 이소가스 230그램짜리는 그 몇 배입니다. 오래 쓸수록 연료비 차이가 본체 가격 차이를 넘어섭니다.

연료 차이: 부탄과 이소가스

여기서 갈립니다. 부탄은 기온이 영하로 떨어지면 기화가 잘 안 됩니다. 가스통에 액체로 남아서 불꽃이 힘없이 흔들립니다. 늦가을까지는 괜찮은데 한겨울 새벽에 라면 하나 끓이려다 애먹습니다.

이소가스는 이소부탄에 프로판을 섞어 넣습니다. 낮은 기온에서도 압력이 유지돼 화력이 덜 떨어집니다. 캠프1 플러스는 여기에 안티 플레어 구조까지 붙어 바람 부는 날에도 불꽃이 덜 흔들립니다. 11월 이후 캠핑을 계획하고 있다면 연료 하나로 결론이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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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기와 무게 비교

큐브는 25.6 x 23.6 x 12센티미터에 750그램입니다. 납작하고 넓적해서 트렁크에 눕혀 싣기 좋습니다. 가스통이 안에 들어가니까 별도로 챙길 게 없고, 상판이 넓어 냄비가 흔들리지 않습니다.

캠프1 플러스는 12.9 x 12.9 x 9.6센티미터에 360그램입니다. 큐브 절반 무게입니다. 다만 이건 스토브만의 무게라 이소가스 캔을 더하면 실제 배낭 무게는 올라갑니다. 몸체가 분리돼서 청소가 쉽다는 점도 실사용에서 체감되는 부분입니다.

실사용 후기에서 갈리는 지점

큐브 쪽은 리뷰가 999건 넘게 쌓였고 별점 4.7 수준입니다. 2015년에 나온 제품이라 표본이 두껍습니다. 방풍 성능이 약하다는 지적이 반복적으로 나오고, 별도 방풍판을 같이 사는 흐름이 보입니다.

캠프1은 1997년 출시 이후 누적 60만 개가 팔린 제품이고 캠프1 플러스는 그 후속입니다. 바람 부는 날 화력 유지에 대한 평가가 좋은 편입니다. 다만 캠프1 플러스 자체의 온라인 리뷰는 큐브만큼 모이지 않았습니다.

단점도 짚고 넘어가자

큐브 KS8GS0402

  • 저온에 약합니다. 겨울 캠핑에서는 화력이 눈에 띄게 떨어집니다.
  • 방풍 성능이 부족합니다. 바람 부는 날 물 끓이는 시간이 길어집니다.
  • 750그램에 부피도 있어서 백패킹에는 무겁습니다.

캠프1 플러스 KGB-1608

  • 이소가스 값이 부담됩니다. 편의점에서 못 구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 호스형이라 가스통과 스토브를 따로 챙겨야 합니다. 짐 개수가 늘어납니다.
  • 상판이 작아서 큰 냄비를 올리면 불안정합니다.

안전 관련해서 반드시 짚을 게 있습니다. 큐브 같은 카세트형에 상판보다 넓은 불판이나 큰 프라이팬을 올리면 복사열이 가스통으로 몰려 파열 위험이 생깁니다. 상판을 넘어가는 조리기구는 올리지 마세요. 두 제품 모두 텐트 안이나 차 안에서 쓰면 일산화탄소가 쌓입니다. 환기 없는 밀폐 공간 사용은 피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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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사람은 큐브, 이런 사람은 캠프1 플러스

큐브 KS8GS0402를 고를 사람

  • 차로 이동하는 오토캠핑 위주인 사람
  • 봄부터 가을까지만 캠핑을 나가는 사람
  • 연료를 편의점에서 바로 사고 싶은 사람

캠프1 플러스 KGB-1608을 고를 사람

  • 배낭에 지고 걷는 백패킹을 하는 사람
  • 겨울 캠핑이나 바람 많은 해안가에 자주 가는 사람
  • 짐 부피를 줄이는 게 우선인 사람

자주 묻는 질문

캠프1 플러스에 부탄가스를 쓸 수 있나요

어댑터를 물리면 카세트 부탄을 연결하는 구성이 있습니다. 다만 저온 성능은 부탄 수준으로 떨어집니다. 어댑터 포함 여부는 판매 옵션마다 다르니 확인하세요.

이소가스는 어디서 사나요

캠핑 전문점과 대형마트 캠핑 코너, 온라인에서 삽니다. 편의점에는 거의 없으니 출발 전에 챙겨야 합니다.

물 끓이는 속도 차이가 큰가요

실내 무풍 조건에서는 화력 차이가 100kcal 남짓이라 체감이 크지 않습니다. 바람이 불면 벌어집니다. 방풍 구조 차이가 여기서 나타납니다.

다 쓴 가스통은 어떻게 버리나요

내용물을 완전히 비운 뒤 구멍을 뚫어 캔류로 배출합니다. 지자체마다 기준이 다르니 배출 규정을 확인하세요.

정리

화력만 보면 고민할 이유가 없습니다. 118kcal 차이로 붙어 있으니까요. 실제 갈림길은 언제 어디서 쓰느냐입니다. 차 세워놓고 여름에 쓸 거면 큐브가 값도 싸고 연료도 편합니다. 배낭 메고 걷거나 겨울에 나갈 거면 360그램과 이소가스가 값을 합니다. 큐브를 고른다면 방풍판을 함께 챙기세요. 이게 없으면 화력 절반을 바람에 뺏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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